남가주 한인 관심 집중
1월 23 LA·24일 풀러턴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고, 걷는 것조차 부담스러워지는 무릎 관절염은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표적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다”며 통증을 참고 지내거나 인공관절 수술만을 대안으로 여겨왔던 인식이 최근 변화하고 있다. 손상된 연골을 인공물로 대체하는 방식이 아닌, 줄기세포를 활용해 스스로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 위치한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재생 치료를 통해 퇴행성 관절염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관절 전문 병원이다. 현재까지 3000건 이상의 줄기세포 연골 재생 수술을 시행했으며, 그 임상 성과를 다수의 SCI(E)급 국제 학술지에 발표하며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학문적으로도 입증해 왔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지난해부터 LA, 오렌지카운티, 뉴욕 등 미주 지역에서 의료 세미나와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한인 사회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무릎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교민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현장에서는 “연골을 살릴 수 있는 치료가 가능한지”, “수술 없이도 개선이 가능한 단계인지”에 대한 질문이 잇따랐다. 세미나 이후 개별 상담을 통해 실제 병원 치료로 이어진 사례도 적지 않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병원 측은 1:1 맞춤형 무료 상담회를 다시 한 번 마련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개인별 무릎 상태에 따른 치료 가능성, 줄기세포 연골 재생술 적용 여부, 휜다리 교정 병행 가능성, 치료 후 회복 과정과 예후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기존 세미나에서 상담 기회를 놓쳤던 분들과 보다 깊이 있는 상담을 원하는 교민들을 위해 이번 일정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제이에스병원은 2014년 무릎 치료를 받은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례를 통해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히딩크 감독은 수술 후 연골이 재생돼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활동까지 가능해졌다고 밝히며 치료 효과를 직접 입증했다.
병원 측은 “관절 통증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노년기의 활동성과 독립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LA 상담회를 통해 교민들께 정확한 정보와 신중한 치료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주 지역 세미나와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상담회는 1차로 1월 23일(금) 미주중앙일보 지하 1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차로 1월 24일(토) 우리경희한의원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 문의는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213)982-9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