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ㆍ강남구의료관광협회 업무협약
글로벌 교류 확대, 최고의 의료 정보 제공
미주중앙일보(대표 남윤호)와 강남구의료관광협회(회장 조정연)가 한인들의 한국 의료관광 활성화와 편의성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의료관광 글로벌 교류 확대와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MOU는 강남구 의료관광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강남구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미주중앙일보의 글로벌 미디어·리서치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주 한인들에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한국 의료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강남 의료관광의 글로벌 확산과 지속 가능한 의료관광 생태계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양측은 의료관광 우수 사례를 발굴해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제작하고, 의료관광객을 위한 정보 콘텐츠와 혁신적인 기획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관광 트렌드와 시장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업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계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통합 마케팅 분야에서도 협력이 이뤄진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미주중앙일보가 운영하는 설문·리서치 기관 ‘리서치ON’(research.koreadaily.com)을 통해 의료관광 수요 조사를 진행해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미주 한인들은 한국 의료관광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검증된 정보를 본지가 운영 중인 한국 의료관광 홈페이지(koreahealthtrip.com)를 통해 한글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병원 선택 기준과 진료·시술 절차, 예상 비용, 체류 일정 등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한국 의료 서비스 전반에 대한 단계별 안내가 제공된다.
특히 미국과 한국의 의료 시스템 차이, 사후 관리와 재방문 여부 등 미주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정보를 중심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또한 병원 연계와 통역, 숙박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 체계 강화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의료관광이 가능해진다.
강남구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약 37%가 선택하는 대표적인 ‘K-메디컬 허브’다. 이를 토대로 강남구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 기술과 웰니스 관광을 결합한 의료관광 모델을 구축해 왔다.
강한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