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료 배경: 2013년, 히딩크 감독은 심각한 무릎 관절염으로 유럽·미국 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권유받음.
• 선택 이유: 수술 대신 자연 회복에 가까운 치료를 원해 한국을 방문, 강남제이에스병원의 줄기세포 치료에 주목.
• 시술 내용: 국내 최초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을 이용한 연골재생 치료 시행 (2014년).
• 치료 결과: 1년간 재활 후 운동 가능한 상태로 회복. 2022년 반대쪽 무릎도 같은 치료 받아 양측 완치.
• 의미와 성과: 히딩크 감독은 강남제이에스병원의 1호 줄기세포 치료 환자이며, 그의 회복은 줄기세포 치료의 가능성과 안정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됨

연골 손상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은 새로운 연골의 재생을 유도·복원하여 관절의 통증을 없애고 관절염이 발생하기 전의 건강한 무릎을 되찾게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대증요법과 인공물 삽입으로 치료할 수밖에 없었던 관절염과 연골 손상에 대하여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을 통해 연골을 생성하게 함으로써 완치 사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본원의 기술력을 알아본 세계 각지에서 줄기세포 이식술을 통한 연골 재생 치료를 받기 위하여 방문하고 있으며, UAE 경제 사절단 대통령 순방에 의료기관으로 참가하여 현지 줄기세포 전문 의료 기관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고, 현재 중동지역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절개면을 최소화하게 되면 육안상 수술 후 손상 면적이 작아 보인다는 이유로 최소 절개를 많이 선호하십니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인 관절 연골손 사이면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매우 어려우며, 수술 시 줄기세포를 이식할 때도 타공 면적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줄기세포 이식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절개면의 크기보다 손상된 면적에 대한 정확한 타공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인 연골 재생을 위한 절개 면적은 본원에서 더욱 안전하고 정밀하게 검사하고 있습니다.
수술에 필요한 적정 면적만을 절개해 시행하고 있으며, 본원의 의료진들은 환자분들의 절개 되었던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는 동종 제대혈에서 분리, 배양한 중간엽줄기 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골 관절염 연골 재생 치료제로서 골 관절염 등 손상된 연골 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또한, 신생아의 탯줄 혈액에서 얻어진 세포를 사용하므로 환자 자신의 자가세포를 사용한 제품들의 가장 큰 한계였던 환자의 연령에 따른 한계가 없습니다.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세계 유일의 골 관절염 치료제는 본원에서 사용하는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뿐입니다.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은 어떤 사람에게 효과적인가요?

• 잦은 외상으로 무릎이 손상된 운동선수
• 박리성 골 관절염을 앓는 환자
• 관절이 노화된 퇴행성 관절염 환자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과 인공관절 수술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휜다리는 무릎의 내측 또는 외측에 과도한 외력이 집중되게 되고, 경미한 손상에도 관절 연골이 닳아 관절 통증과 변형을 일으키게 되는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의 바깥쪽 연골이 닳으면 X자형, 안쪽 연골이 닳으면 O자형으로 다리 모양이 변형이 될 수 있으며, 양쪽 무릎이 아닌 한쪽 무릎에만 관절염이 생긴 경우 한쪽 다리는 곧은데 반대편 다리는 바깥쪽으로 휘는 D자형 다리 모양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미관상은 물론 보행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선천적인 원인
⦁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신경, 근육계 문제로 인하여 다리가 휘는 경우
⦁ 인종적인 원인에 의한 경우

후천적인 원인
⦁ 좌식생활과 운동부족
⦁ 다리를 꼬거나 구부정한 자세 등의 좋지 않은 생활 습관
⦁ 골반이 틀어진 경우 혹은 고관절의 뒤틀림

O다리 교정술 없이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을 단독으로 진행할 경우, 무릎 내측에 체중이 집중되면서 편마모 현상이 악화되어 수술 후 편체중 지지 면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제거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수술 후 연골의 손상 및 연골 재생이 안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