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TOP 5
질병 | 발병률 특징 (미국 내 한인) | 주요 원인 |
위암 | 미국 평균보다 2~3배 높음 | 염분 섭취, 헬리코박터균 감염 |
간염·간암 | B형간염 보유율 3~4배 높음 | 유전·이민 전 감염·정기검사 부족 |
당뇨병 | 아시아계 전체적으로 고위험군 | 운동 부족, 식단 변화 |
우울증/스트레스성 질환 | 정신과 진료 접근 어려움 | 언어/문화 장벽, 고립감 |
갑상선 질환 | 여성에게 흔함 (결절/항진 등) | 유전 및 조기 진단률 낮음 |
1. 위암 검사 (위내시경)
구분 | 미국 (교민 기준) | 한국 (무보험자 기준) |
진단 시기 | 증상 시 내과 → 위장내과 의뢰 필요, 보통 CT 선호 | 검진센터에서 바로 위내시경 가능, 대기 없음 |
검사 비용 | 보험 있어도 $400~$1,000+, 없을 시 $2,000 이상 | 무보험자도 25만~50만 원 선, 실비결제 가능 |
결과 확인 | 3~7일 소요, 해석료 별도 | 당일 결과 가능 (조직검사 제외) |
2. 간암 / B형간염 진단
구분 | 미국 | 한국 |
B형간염 검사 | 대부분 진료 시 포함되지 않음 | 기본 혈액검사에 포함 가능 (무보험자 기준 약 3~5만 원) |
간초음파 | 병원급 의뢰 필요, 예약 대기 | 당일 초음파 가능, 비용 약 10~20만 원 |
3. 당뇨병 진단 및 관리
항목 | 미국 | 한국 (무보험자) |
진단 기준 | HbA1c 검사, fasting blood sugar 등 | 동일 기준, 검사당 3~6만 원 수준 |
생활습관 관리 | 영양교육 별도 예약 필요, 보험 따라 다름 | 대부분 내과에서 식이·운동 관리까지 설명, 통합 관리 |
4. 정신과 진료 (우울증, 불면증 등)
항목 | 미국 (영어 필수, 고비용) | 한국 (외국인 포함, 접근 용이) |
진료 접근 | 전문의 예약 어려움, 평균 진료비 $200+ | 심리상담센터, 정신건강센터 영문 진료지 가능 |
상담/치료 비용 | 보험 없으면 매우 고가 ($150–$300/session) | 무보험자도 상담당 4~8만 원 수준 |
5. 갑상선 질환 (결절/기능 저하)
항목 | 미국 | 한국 |
진단 검사 | TSH, T3, T4 등 혈액검사 및 초음파 | 혈액검사 약 415만 원 |
치료 접근성 | 대기 있음, 내분비전문의 의뢰 필요 | 동네 내과에서도 즉시 진단 및 약 처방 가능 |
▶종합 비교표
항목 | 미국 교민 (보험 有 기준) | 한국 (무보험자 기준) |
진료 대기 | 1~3주 이상 (전문의 필수) | 대부분 1~3일 내 진료 가능 |
비용 | 보험 있어도 실비 발생, 평균 $200~$500 이상 | 무보험자라도 전체 진료+검사 20~50만 원 가능 |
언어 문제 | 진료통역 필요, 한인병원 한정 | 언어 장벽 없음, 가족 동반 자유 |
결과 속도 | 3~7일 소요 | 당일 혹은 익일 결과 확인 가능 |
종합검진 시스템 | 없음 (항목별 접근) | 패키지화된 건강검진 시스템 존재 |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은 위암, 간질환, 정신건강, 당뇨병, 갑상선질환에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은 위암, 간질환, 정신건강, 당뇨병, 갑상선질환에 대한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미국 내 진료 시스템은 보험 여부, 전문의 대기, 진료 접근성의 장벽이 존재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무보험자라도 정밀하고 빠른 진단이 가능하며, 총비용도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출처:
· Korean American Health Report (UCLA Asian American Studies Center)
· CDC – Hepatitis B among Asian Americans and Pacific Islanders https://www.cdc.gov/hepatitis/populations/API.htm
· National Korean American Service & Education Consortium (NAKASEC) https://nakase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