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치과병원] 미국 첫 ‘미니쉬 세미나’ LA에서 개최… 글로벌 전략 본격화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 주최
‘The Future of Veneer’ 주제로 진행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가 미국에서 첫 ‘미니쉬 세미나’ 를 개최하며 글로벌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LA 웨스트 할리우드 에디션 호텔에서 열리며, ‘비니어의 미래(The Future of Veneer)’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미니쉬 고유의 치아복구 솔루션 소개를 비롯해 전악 수복 사례, 치료 프로토콜, 미국 치과시장 트렌드 등 치의학 전반을 아우르는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세션에서는 △‘미니쉬’의 기술적 특징과 발전 과정 △미니쉬를 활용한 전악 수복 임상 사례 △미니쉬아카데미의 교육 체계 △미니쉬프로바이더의 치료 표준 프로토콜이 상세히 소개된다. 더불어 미국 시장을 겨냥한 미니쉬테크놀로지의 비전과 글로벌 전략도 발표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미니쉬가 해외에서 주최하는 두 번째 공식 행사로, 앞서 지난 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세미나에는 약 130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미니쉬’ 치료가 가능한 미니쉬프로바이더는 한국 43곳, 일본 29곳, 미국 1곳, 캐나다 1곳 등 74곳으로 확장된 상태다.

‘미니쉬’는 틀어진 치아의 색상, 크기, 모양, 배열 등 심미적 요소를 하루 만에 개선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기능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혁신적인 치아복구 방식이다. 특히 치아 삭제를 최소화하면서 빠른 시술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까지 약 17년간 누적 17만 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500 여명의 연예인과 기업인 등 다양한 고객층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치의학적 기술뿐 아니라 디지털 진단과 디자인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미니쉬는 프리미엄 치과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3D 정밀 분석과 맞춤형 설계 기술을 통해 개인별 최적화된 치료를 구현하고 있으며, 국내외 의료진 교육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표준화를 추진 중이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미국 세미나는 한국의 첨단 치의학 기술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미니쉬는 미국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치료를 목표로 글로벌 헬스테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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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영 기자 / 미주중앙일보 코리아헬스트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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